티다식당1 20개월 아이와 떠나는 오키나와 여행 #2 나하호텔 그레이스리 - 슈리성 - 돌다다미길 - 티다식당 - 트로피칼비치 - 메가돈키호테 기노완점 - 니시마츠야 - 이온몰 - 쿠라스시 -라젠트호텔 오키나와 차탄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오전에는 관광이고, 오후에는 쇼핑일정인데 아이를 데리고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잘할 거라 믿고 열심히 움직여볼 생각입니다. 오늘 호텔그레이서리 나하에서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할 예정입니다. 여기 조식은 현지음식들이 많고 가격대비 가성비 좋다고 알려져 있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체크인할 때 챙겨준 쿠폰으로 가지고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0개월 아이를 데리고 밥을 먹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음식들도 정갈하고, 튀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식당은 로비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식사시간은 06:.. 2024.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