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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아이와 떠나는 오키나와 여행 #4 호텔 루트 인 나고 - 우미카지 마켓 - 츄라우미 수족관 - 플리퍼 스테이크 - 나고 파인애플 파크 - - 지로쵸스시 - 베셀 호텔 캄파나 오키나와 - 아메리칸빌리지 - A&W버거 오늘도 20개월 아이를 위해 조식은 호텔을 이용하였습니다. 조식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무난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루트 인 나고였습니다. 오키나와소바와 전통요리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 계란요리가 특이 인상적이었고 맛이 좋았습니다~ 아기의자도 구비되어 있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아침부터 기분 좋게 먹고 체크아웃할 수 있었습니다. 우미카지마켓을 들린 이유는요 제가 구매했던 패스권에 츄라우미수족관 입장권은 이곳에서만 교환이 된다고 해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려고 들렸습니다. 초행길이라서 조금 헷갈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저희도 스타.. 2024. 3. 7.
20개월 아이와 떠나는 오키나와 여행 #3.1 라젠트호텔 오키나와 차탄 - 동남식물낙원 - 하마노야 - 온난노에키(휴게소) - 만좌모 - 호텔 루트 인 나고- 단보라멘 - 다이소 저희는 동선을 만좌모로 가는 길목으로 들린 곳이라서 차 타고 쭈욱 길 따라 이동하였습니다! 시간을 아끼려면 꼭 동선보고 계획 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만좌모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크네요~ 물론 조금 걸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무료이면서 커서..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만좌모는 입장료는 100엔이고 6세 이상부터 요금이 발생되니 참고하세요~ 만좌모에서도 유모차는 대여가 가능해서 편하게 이용하였습니다. 날씨도 해 쨍쨍이 아니라서 산책하기 너무 좋았어요! 무료로 사진 1장 찍어주는 것도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만좌모는 자연경관이 정말 끝내줍니다~ 물도 너무 깨끗하고.. 2024. 1. 26.
20개월 아이와 떠나는 오키나와 여행 #3 라젠트호텔 오키나와 차탄 - 동남식물낙원 - 하마노야 - 온난노에키(휴게소) - 만좌모 - 호텔 루트 인 나고- 단보라멘 - 다이소 셋째 날이 밝았네요~ 호텔은 쾌적하고 넓어서 저희 가족 모두 다 숙면을 취했습니다~ 그럼 바로 조식을 먹으러 가볼까요. 라젠트는 조식 평이 보통이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라젠트 호텔은 1층 레스토랑에서 조식이 준비되어 있고요~ 이름은 앨리스라고 써져 있더라고요^^ 영업시간은 07:00 ~ 10:30 마지막입장은 10시니깐 참고하기고 늦지 마세요~ 현장에서 구매하면 1인당 2200엔이고 전날에 구매하면 조금 할인을 해준다고 하네요~ 저희는 숙소예약할 때 같이 해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키나와 숙소 중 라젠트를 가장 저렴하게 예약했는데 만족도는 상이.. 2024. 1. 21.
20개월 아이와 떠나는 오키나와 여행 #2.1 나하호텔 그레이스리 - 슈리성 - 돌다다미길 - 티다식당 - 트로피칼비치 - 메가돈키호테 기노완점 - 니시마츠야 - 이온몰 라이카무 - 쿠라스시 -라젠트호텔 오키나와 차탄 바다내음새를 만끽하고, 이제는 쇼핑의 일정으로 달려갑니다. 첫 번째 갈 곳은 메가돈기호테 기노완점입니다. 메가라고 써져 있어서 호기심으로 들려보았어요~ 역시나 주차장도 크고 매장도 크고 상품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저희는 어제저녁에 국제거리 돈키호테에서 구매한 것들이 있어서 여기에서는 구경만 하고 다음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아이용품 싸게 판다는 오키나와 니시마츠야로 이동하였습니다. 저희 동선에 다 있는 가게들이라서 특별히 돌아가거나, 우회하는 경우는 없었어요~ 니시마츠야 차탄점입니다. 아메리칸빌리지 가는 길목이면 무조건 볼 수 있는 토끼간.. 2024.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