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주도 이유식 할 때 주의사항 및 응급처치

1. 아이주도이유식 주의사항

아이의 이유식을 준비할 때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다음은 이유식 준비 시 고려할 몇 가지 중요한 사항입니다.

1. 영양균형: 아이가 필요로 하는 권위를 모두 포함하도록 다양한 영양을 포함시키십시오. 제가 식단을 짤 때는 가장 중요시 고려하는 건 철분과 양질의 단백질 이 2가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면서 균형 있는 식단을 짜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2.  적절한 시기 : 아이가 6개월 이전에는 레버리지 수유가 최선입니다. 이후에도 아이가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3. 손 씻기: 이유식을 제공하기 전에 반드시 손을 꼼꼼히 살피고 씻겨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아기의 건강을 위해서도 중요하며, 손을 깨끗이 씻어내고, 손에 묻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아이에게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4. 가족과 식사시간을 함께한다 : "아이는 부모의 그림자를 보고 자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흡수하는 능력을 가진 아이들은 모방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부모는 아이와 가장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길기 때문에 아이에게 가장 영향을 주는 사람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시간은 배고픔을 해결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식사예절, 다양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 가족끼리 안부를 물으며, 일상을 공유하며 교감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아이도 가족들과 교감하며, 안정감을 느끼고 평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5. 규칙적인 식사시간 : 밥과 간식은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는 게 좋습니다. 먹는 시간이 일정해지면, 몸의 리듬도 규칙적으로 변해 잠도 더 잘 자고 더 잘 놀 수 있습니다. 또한 너무 배고프거나, 졸릴 때를 피할 수 있으며, 식사시간을 중심으로 주변 시간을 예측하고 움직일 수 있습니다.

2. 응급상황 발생 시 처치법

아이주도 이유식을 하다가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부모나 돌봄 자는 응급처치 기술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아이주도 이유식 시 응급상황이 발생할 때 필요한 응급처치에 대한 일반적인 지침입니다.

1. 기도관 폐색 (갑작스러운 기침, 호흡곤란, 식사 중단 등): 아이의 기도가 막혀 호흡곤란이나 혼수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먼저 아이의 입안을 확인하여 음식물이나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한 후, 아이를 뒤로 숙여서 등을 세게 두드려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2. 화상: 뜨거운 음식이나 음료를 삼키면서 입안이나 얼굴에 화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냉수로 지속적으로 화상 부

위를 20분 정도 식히고, 상처가 있을 경우 청결한 손으로 상처를 가볍게 눌러 출혈을 멈춥니다. 심한 화상이라면 응급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3. 질식: 작은 아이들은 먹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 조금만 먹어도 질식할 수 있습니다. 질식 시 흉부를 세게 두드리면서 머리를 내리고 아이의 등을 강하게 두드려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이물질이 제거되지 않으면 응급실을 방문해야 합니다.

4. 중독: 아이가 실수로 약물, 화학제품, 식물 등을 먹었을 경우, 즉시 응급실로 이동해야 합니다. 중독증상은 머리가 어지럽거나 혼수상태, 구토, 복통, 경련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기타: 아이가 응급상황에 처했을 경우, 냉정하게 대처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실에 바로 가야 합니다.

위와 같은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냉정하게 대처하고, 가능한 한 빨리 응급실에 연락하고 응급처치를 하거나 응급조치를 취해야  합니다.